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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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4
조회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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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근심, 걱정, 염려, 두려움 등을 하지 말라고 성경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 (잠 16:3)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했고, (요 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동과 같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능력을 100% 믿고, 신뢰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은 도우셨고 기적을 주셨습니다. (마 8:5-13) 말씀에 가버나움의 백부장은 하인이 중풍병에 걸려 죽게 되었을 때 주님께 나아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라고 고백할 때 주님께서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하시고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요 11:17-24)에 보면 나사로가 죽어 무덤에 묻혔고, 시체가 썩었는데 마리아와 마르다가 주님께 고합니다. (요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요 11:22) 말씀에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라고 주님의 능력을 100% 믿고 간구 했을 때 나사로는 무덤에서 살아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믿음 갖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여기 계셨다면 죽지 않습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계신다면 망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자녀에게 계신다면 앞길이 열립니다. 주님이 사업장에 계신다면 성공합니다. 이런 고백이 진심으로 있다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무엇 때문에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까?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저는 기도원에서 장기 금식하며 기도할 때 확실하게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이 바로 (사 43:1-7) 말씀입니다. 너무 선명하고 확실하기에 그 말씀을 지금까지 붙잡고 용기 있게 담대하게 복음을 외치고 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세상에 살면서 주님을 믿으면서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지 본문을 통해서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Ⅰ 하나님께서 구속하였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절 상)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1. 구속하다의 의미는 히브리어로 “가알”(la'G:)인데 원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족을 구해주는 것을 가리키는데 그에 대가를 지불하고 무엇을 살 때 사용하는 용어였습니다. 본문의 뜻은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구원해 내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2. 구원의 의미에서 주는 교훈이 있는데, 구원은 “건지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죄악에서 건져주시니 “영생”을 소유하게 되고 세상에서 건져 주시니 은혜와 축복 속에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것은 영생을 주시고 이 땅에서 행복하게 하시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 53:1-5)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Ⅱ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 주셨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절 하)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것은 특별히 지명하여 불러 낸 것입니다. (사 41:8-9) 말씀에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신 선택의 특징이 있습니다. 1) 영원토록 불변하는 선택이십니다. (시 33:11) “ 여호와의 도모는 영영히 서고 그 심사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2)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겔 16:3-6)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 사람이라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너를 돌아 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벧전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3) 믿음으로 영원히 멸망치 않도록 선택하셨습니다. (요 10:26-29)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선택하셨습니다.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롬 9:18-20)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5) 긍휼과 불쌍히 여김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롬 9:15-16)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택하여 보존하십니다. (롬 11: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7) 말씀과 성령으로 부르셨습니다.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후 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살후 2:14)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8)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9) 거져 주는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적 은혜입니다. (엡 1:5-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0)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선택하셨습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그렇기 때문에 (사 41:10) 말씀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창조했는지 목적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사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2) 하나님을 찬송토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3) 그리스도를 위함 입니다.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4) 주님의 뜻대로 쓰시기 위함 입니다. (잠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모든 피조물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창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6) 그 인생을 즐거워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7)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야 합니다. 수많은 모래알 가운데 선택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ex) 성경에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를 뽑는데 수많은 처녀들이 왕후가 되겠다고 저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꾸미고 왕 앞에 나아갔으나 왕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모 없이 외롭게 자란 “에스더”가 왕후로 간택이 됩니다. 왕이 지명하니 하루 아침에 왕후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왕후보다 더 권세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지명된 것이 정말 큰 축복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1절 하) “너는 내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을 선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고 원수 마귀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책임져 주십니까? (본문 2절)에 말씀합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1) 물속에서도 보호해 주십니다. (본문 2절 상)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 ① 노아의 홍수로 사람은 물론 짐승까지 죽어야 하는 홍수 심판 앞에서 택한 자들, 즉 노아의 여덟 식구는 살았습니다. (벧전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② 출애굽 할 때 택한 백성들은 홍해를 갈라서 특별한 보호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ⅰ)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은 누구나 다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물 가운데서 보호 받았지만 애굽 군사들은 물에 삼키워 죽었습니다. ⅱ) 물속에서 보호 받은 것은 어떤 환난과 고통이 올지라도 어떤 위험한 일이 닥쳐도 하나님의 백성은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무엇을 맡기라고 했습니까? 첫째는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둘째는 모든 짐을 맡기면 붙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무거운 짐을 맡겨야 합니다.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면 해결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셋째로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하나님은 의인의 길은 인정하지만 악인의 길은 망하게 합니다. (시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하나님의 길과 우리의 길이 다르고 하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를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사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2) 불속에서도 보호해 주십니다. (본문 2절 하)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하나님은 어디든지 계셔서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어떤 상황에 부딪쳐도 눈동자같이 지켜주십니다. ①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드고는 평소보다 7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속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단 3:26-27)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왜냐면 그들은 우상, 즉 느브갓네살 왕의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은 신앙의 절개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② 소돔과 고모라 성의 죄악의 도성이 유황 불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도 롯과 두 딸은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습니다. (창 19:16-17)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인자를 더하심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그것은 “소알” 땅으로 나오라 했을 때 절대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와야 합니다. 불평, 원망, 비판, 수군수군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시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Ⅳ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사 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늘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3절에 세 가지로 말씀했습니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가르켜 거룩한 자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하나님의 도덕적 완전성과 대조시키는 역할을 하며 또한 악으로부터 하나님의 절대적 분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구원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을 고통가운데서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사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사 60:16)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3. 하나님은 애굽을 이스라엘 속량물로 주었다고 했습니다. 홍해 바다에서 애굽 사람들을 멸망시켰습니다. (출 14:27-28)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20년 살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나올 때는 거부가 되어 축복 속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창 32: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 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떼나 이루었나이다” Ⅴ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 사 43: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1. 보통 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있을 때 포도주로 변하듯이 쓸모 없는 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 손 안에 있을 때 보배가 되고 존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과 하나님 밖에 있는 생명이 똑같은 생명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지만 하나님 밖에 있는 생명은 하나의 풀이요, 안개 같은 생명입니다. 3.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라고 했습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출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신 14:2)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시 135: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4.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며 하나님의 친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딛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5.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본문 4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 말씀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애굽인이 죽어야 했듯이 선택된 자 이외는 멸망을 당해 선택된 자의 가치가 존귀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렘 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요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계 3: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결 론)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믿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세상을 두려워하고 사는 것입니다. (마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막 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가지면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 44:2)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성도는 항상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평, 원망이 나오게 되고 마귀 사탄이 지배하게 되고 삶은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기고 살면 감사만 나오게 되고 감사하는 곳에 성령님의 역사만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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