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든든한교회
- Home
- 생명의말씀
- 든든한교회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18
조회 : 1,409
|
하나님은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교회 생활을 잘하면 절대로 망하거나 실패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 참 행복이 넘치게 됩니다. 근심, 불안, 초조, 낙심, 좌절, 포기가 다 사라지고 기쁨이 샘솟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진정한 교회는 하나님이 세상에서 불러낸 생명의 집단이 됩니다. 애굽에서 불러낸 이스라엘 민족 집단이 구약 교회요, 세상에서 불러낸 생명의 집단이 신약교회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 체험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 6절 말씀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교회를 사랑하면 형통의 복을 주신다고 했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의 평안을 위해 힘쓰고 평안을 위해서 기도하고 평안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면 그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요 그렇게 될 때 형통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지혜롭게 신앙 생활하는 것은 곧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큰 은혜와 깨우침이 있어지길 바랍니다. Ⅰ왜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피 흘려 세운 교회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찬송 가운데 246장 1절에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했지만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세워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귀한 곳입니다. 절대로 시끄럽게 하거나 강도의 굴혈로 만들어서도 안됩니다. 항상 은혜가 넘쳐야 될 것입니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엡 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넓은 의미로 보면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우리는 그의 지체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은 교회가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는 거룩한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자신의 몸을 아끼고 보존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게 되면 주님의 크신 사랑을 받게 되고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이렇게도 부르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교회 (딤전 3:15) “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2) 하나님의 집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3) 영광스런 교회 (엡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성도의 회 (시 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5) 그리스도의 지체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6) 피로 사신 교회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3. 교회는 주님께서 세워주셨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셨기 때문에 교회 생활 잘하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즉 고통 (가난, 질병, 마귀 장난)이 오지 않도록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4. 교회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신앙생활의 모체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성도는 교회와 바른 관계를 맺지 않고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신앙의 산실이요 내 신앙의 성장과 복을 받는 기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교회를 생각했고 교회를 행해 기도하고 살았습니다. 1) 다니엘은 사자의 굴 속에 들어 갈 줄 알면서도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래서 사자의 굴속에 들어갔지만 발톱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단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2) “안나”라는 여선지도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었고 과부 된지 84년간이나 하나님의 성전을 떠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눅 2:36-37)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 한나도 “실로” 성전에서 기도하여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삼상 1:10-11)“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 138: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시 138: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라고 복을 약속했습니다. 즉 ① 간구하면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했고 ②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큰 축복을 보장받게 된 것입니다. Ⅱ 교회를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 1. 사랑의 증거를 보이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마음이 갑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마 22: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둘째로 몸이 갑니다. (눅 7: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셋째로 물질이 갑니다. (눅 21:2-4)“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즉 자나 깨나 교회를 생각하고 몸이 교회에 자주 와야 합니다. 이것이 예배 생활입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때문에 물질이 나갑니다. 사랑하는 사이는 주어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 법입니다. 2. 지체끼리 서로 화목하는 것입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서로 허물을 덮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6절 말씀대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곧 교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그래야 형통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3. 교회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성장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1) 그래서 교회의 사명 가운데 가장 큰 사명은 복음 전파에 있는 것입니다.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병든 자들에게는 의원과 약이 필요하며 배고픈 자에게 양식이 필요하며 어두움에는 빛이 죽음에는 생명이 필요한 것처럼 죄악으로 멍들고 오염된 세상에는 “복음”만이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 전파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고 복음 전파에 힘쓰면 하나님께서 큰 에너지를 주십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①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②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는 생활을 합니다. 이것은 승리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사탄을 이기고 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달음박질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③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는 생활을 합니다. 이것은 꾸준한 은혜의 생활과 계속적 승리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2) 복음 전하는 데는 몇 가지 지침이 필요합니다. 1.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내십시오. 2. 무익하고 쓸데없는 잡담은 피하십시오. 3.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전도자와 함께 하십니다. 4. 옷차림은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십시오. 5. 친근한 태도와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전도하십시오. 6.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님의 손을 붙잡고 그의 인도를 따르십시오. 7. 미소 짓는 얼굴로 인사하십시오. 8. 전도 노트를 만들어서 이름과 결과를 기록하고 수시로 기도하십시오. 9.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대화의 주도권을 가지십시오. 10. 주일날 교회로 인도할 때는 직접 상대자의 집까지 가서 인도하십시오. 11. 성경 구절은 연필이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읽게 하거나 읽어 주십시오. 12. 모든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되 교훈적으로 하지 마십시오. 13. 강압적으로 또는 마지못한 태도로 결신을 시키지 마십시오. 14. 상대방이 냉담하게 반응하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미소와 겸손한 자세로 재치 있게 대하십시오. 15.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고 칭찬을 해 주십시오. 16. 작은 성경을 항상 가지고 다니십시오. 17. 토론이나 논쟁,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 말과 자세를 피하십시오. 18. 간증을 실감나게 하되 자기 자랑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19. 전도자가 다니는 교회를 소개할 때에는 최대한 겸손하십시오. 20. 생활에 관련된 가장 구체적인 문제를 가지고 접근하십시오. 교회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전도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것입니다. 사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곧 천국, 지옥이 믿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옥을 향해가는 가족, 이웃을 보고 어떻게 그냥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전도하지 않는 자는 누가 뭐라 해도 믿음이 없는 자인 것입니다. 3) 믿음의 사람은 어떤 희생도 치를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피로 전인류를 구원하게 된 것입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토마스(Robert J Thomas)선교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840년 9월 7일 영국의 회중교회 목사 아들로 출생, 런던 대학을 졸업하고 23세 때 목사로 안수받고 1863년 6월 4일 중국선교사로 출발. 선교사로 사역하던 중 26세 때 중국에서 그만 아내를 잃었다. 아내를 잃고 괴로워하던 중 그는 중국 끝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선교사가 없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는 다는 말을 듣고, 그는 중국말로 된 성경책을 한 박스 가지고 영국 배 져너럴 셔먼(General Sherman) 호에 동승 조선으로 출발 1866. 8. 16. 용강 주영포를 거쳐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의 포구(한사장)에 정박하여 성경을 주면서 전도를 하였다. 영국 측이 조선측과 통상을 요구하니 대원군의 강경한 쇄국정책으로 통상 조약은 커녕 관군의 공격을 받아 배는 불이나 전소되었고 승무원들은 모두 체포되어 강변에 끌려나와 관군의 칼에 처형되었다. 토마스 선교사는 자기를 처형하려는 사형 집행관에게 성경을 주었다. 내가 이 책 때문에 죽는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조선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왔다. 이 책을 읽고 당신 꼭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하고 그의 칼에 순교를 당하였다. 나중에 그는 성경책을 읽고 예수를 믿었다. 젊은 청년 토마스 피가 강변에 뿌려졌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토마스 선교사의 희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수 믿어서 지금은 전 인구의 1/4이 예수 믿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들이 희생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 만큼 사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희생된 선교사들과 믿음 선진들을 잊어선 안됩니다. 4. 교회는 성도들을 서로 사랑하는 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1) 성도는 교회의 지체입니다. 한 지체의 고통은 우리 모두의 고통이요 한 지체의 기쁨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2) 성도는 주님의 양들입니다. 그래서 사랑해야 합니다. (요 21:15, 17) “내 양을 먹이라...치라” 고 하셨습니다. (마 10: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 교회는 주의 사자를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는 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의 종은 주님이 파송하신 대사요 주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언자이기 때문입니다. 1) 주의 종들이 기쁨으로 일하게 하지 않고 근심으로 일하게 하면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 (히 13: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2) 주의 종들을 주님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십니다. (계 1:20)“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6. 교회의 제도를 따르고 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는 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직분은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는 관계이지 서로 비판하고 견제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자기주장을 너무 내세우는 자는 거의 시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온유와 겸손으로 교회를 섬기고 교회와 더불어 고락과 운명을 같이 해야 합니다. 7.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본문 6절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1)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면 형통의 복을 주신다고 했고 (본문 7-8절) 말씀에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어다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찌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 기도할 때 주어지는 10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① 하늘 문이 열립니다. (눅 3: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사 6:1-2)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고후 12:1-2)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②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행 1:4-5)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③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눅 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창 46:1-4)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④ 평안을 선물로 받습니다. (시 118:5-6)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⑤ 변화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눅 9:28~29) “이 말씀을 하신 후 팔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출 34:28-29)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⑥ 큰 권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⑦ 무슨 일이든지 만사가 형통합니다.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⑧ 주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옵니다. (욥 33:15~18)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⑨ 장래의 될 일을 알 수가 있습니다. (행 11:5-6) “가로되 내가 욥바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⑩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신 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결론)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행 8장에 사울이 교회를 핍박했는데 (행 9:4-5) 말씀에 보면 이 행동이 주님을 핍박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곧 형통의 지름길입니다. 교회를 통한 축복이 임하시길 축원드립니다. |
이전글
축복을 원하십니까?
다음글
예수를 바라보고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