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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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25
조회 :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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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철학교수가 인간은 4가지 눈을 가져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첫째가 인생을 멀리 보는 역사적인 눈, 둘째가 사물을 바라보는 과학적인 눈, 셋째가 존재를 깊이 보는 철학적인 눈, 넷째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는 예술적인 눈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있어야 합니다. (시 121:1) 말씀에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고 말씀했습니다. 그 하나님은 3절 말씀에 “실족지 않게 하시고”, “지키시는 자”라고 고백합니다. 어떻게 지키신다고 했습니까? (시 121:4) 말씀에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절 말씀에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어주신다”고 했습니다. 6절에는 밤이나 낮이나 지켜주신다고 했고 7절에는 모든 환란을 면케 해주시고 영혼까지 지켜주신다고 했습니다. 8절에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즉, 영적인 눈을 가진 사람은 산을 보아도 하나님을 볼 수가 있고, 사물을 보면서 창조주를 보고, 역사를 살펴보면서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Ⅰ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합니까? 1. 믿음의 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본문 2절) 구약성경에서 “바라본다”의 말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의 말은 구원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 21:9) 말씀에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바라본즉 살더라”라고 했습니다. ‘바라본다’의 말씀 속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바라보고, 인내가 있어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 원망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불뱀에 물려 모두 독이 올라 죽게 되었을 때 주의 종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므로 살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매고 그것을 쳐다본 자는 살리라 했을 때 의심하고 비웃고 쳐다보지 않는 자는 모두 죽고, 의심치 않고 쳐다본 자는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과학의 종교, 이론의 종교, 상식의 종교, 지식의 종교가 아니라 기적의 종교입니다. 지금도 그 기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1) 믿음의 대상으로 바라보라는 것입니다.(요 14:1) 2) 믿음의 표준으로 바라보라는 것입니다.(고전 11:1) 예수님의 행하신 그 사랑, 인격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3) 믿음의 목표로 바라보라는 것입니다.(빌 3:14) 천국의 목표를 두고 살아가면 언제나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2. 온전케 하시는 이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본문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했습니다. 1)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해주십니다.(딤후 3:17) 2) 초보적 믿음에서 장성한 믿음으로 온전케 해주십니다.(요 14:11) 3) 연약한 영육을 강건하고 온전케 해주십니다.(마 4:23) 4) 부족한 영육의 양식을 충만하고 온전케 채워 주십니다.(요 10:9) 5)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신 분이십니다.(요 19:30) 6) 오늘도 우리가 온전케 되기를 원하시고 도와주십니다.(마 5:48) 7)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에게 끝까지 견고케 해주십니다.(고전 1:7-8) 3. 끝까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 12:2)(히 12:3) 1) 주님의 인내를 본받아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갈 6:9) 2) 현재 고난, 핍박, 역경을 인내하고 더욱더 예수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롬 8:18) 3)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고자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으셨습니다.(사 53:3) 4)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친히 고난을 당하셨습니다.(사 53:4-5) Ⅱ 왜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까? 구약 (미가서 7:1-6) 말씀을 보면 그 당시에 사회가 엄청나게 부패했고 타락했음을 여섯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절에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고, 2절에 의인이 없고, 3절에 부정부패가 심했고, 4절에 향락시대였고, 5절에 불신이 너무 많았고, 6절에 갈등의 시대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가서 7:7에 “오직 하나님만을 우러러 본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우러러 본다는 말씀은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왜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했습니까? 1)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미가서 7:7) 2)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에 바라본다고 했습니다.(미 7:7)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하면 들으십니다. 그리고 응답 하십니다.(마 7:8) 3) 하나님은 나의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미 7:8) 하나님이 나의 빛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나의 생활을 밝혀주시고 밝은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그래서 미가서 7:9절에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실망, 상처투성입니다. 본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믿을 분이십니다. Ⅲ 주님을 바라보고 산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며 그 결과 어떤 복이 있습니까? 예수님만 바라본다는 의미는 그 분만이 나의 구원자요, 그 분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예수를 믿기만 하면 세 가지 복이 있습니다. 첫째 : 구원, 즉 영생을 얻습니다.(요 3:16)(행 16:31) 둘째 : 변화의 삶을 살게 됩니다. ① 핍박하는 사울이 복음 전하는 사도가 됩니다.(고전 15:9) ② 탐관오리처럼 욕심 꾸러기 삭개오가 선한 삭개오로 바꿔졌습니다.(눅 19:8) ③ 깡패 김익두가 예수 믿고 목사가 되어 선한 자가 되었습니다. ④ 노예매매업자 존 뉴톤이 변하여 성자가 되었고 405장 찬송가 가사를 썼습니다. 셋째 : 은혜와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를 믿어야 하며 예수님만이 참 구주인지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인간은 누구나 죄인입니다.(롬 3:10 2. 죄를 지으면 멸망, 지옥 갑니다.(롬 6:23)(롬 3:23) 3. 지옥은 너무 고통스런 곳입니다.(눅 16:22-24) 천국이나 지옥은 끝이 없습니다. 한 번 가면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지옥에 간 사람은 영원히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고 천국에 간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수정 같은 집에서 살게 됩니다. 4. 인간은 착한 일로, 율법으로, 지식으로, 돈으로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유한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참는 것도 선을 행하는 것도 율법을 지키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상을 뛰어 넘을 수 없어 스스로 목숨까지 끊는 사람이 있습니다. 5. 죄 문제만 해결하면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는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죄를 사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1) 성육신 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2)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어 주신 분이십니다. ① 우리 공로로 선으로 지식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엡 1:7)(사 53:5-6) ② 믿기만 하면 죄문제 해결 받아 천국 백성됩니다.(행 16:31) 6. 예수님은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즉, 부활하셨습니다.(마 27:53) 그러므로 기독교는 산 종교요, 생명의 종교이며, 부활의 종교, 영생의 종교입니다.(요 11:25-26 ) 죽은 자와 산 자를 함께 여기면 안 됩니다. 생명 있음과 없음을 함께 보면 안됩니다. 세상에서 죽었다가 다시 사신 분,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7.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삶의 행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행 4:12)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기독교는 도 닦는 종교도 아니요, 고행하는 종교도 아닙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과거의 죄를 묻지 않고 무조건 용서하시고 자녀의 축복, 건강의 축복, 사업의 축복, 가정의 축복 등등을 책임져 주십니다. 8. 처음 믿기로 결심하신 분들은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 1) 주일 예배를 드리고 성도의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히 10:25)(롬 10:17) 2) 인내해야 합니다. 한 숟갈에 배부르지 않고 먹다보면 배부르듯이 교회 나오다 보면 믿음이 자라게 되고 구원의 확신도 갖게 되고 기쁨의 삶도 맛보게 될 것입니다. 3)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가족은 미우나 고우나 맘에 들거나 안들거나 내 가족인 것처럼 교회도 모두 처음부터 맘에 꼭 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니다보면 정도 들고 은혜도 받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든든한교회에서 한 가족이 되었음을 기억하십시오. 4) 기도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풍파 많은 세상에서 상처 받고 낙심하며 살 것이 아닙니다. 전지전능 하신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밤이나 낮이나 늘 눈동자와 같이 우리는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의 참 목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시 23)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목자입니다. 그분만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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