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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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2
조회 :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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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지키는 것입니다.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교회에서 감사 절기를 두 번 지킵니다. 추수감사절과 맥추감사절입니다. 계절적으로 가을에 드리는 추수감사주일은 1년 동안의 마지막 추수에 대한 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1년의 첫 추수에 대한 감사주일입니다. 맥추(麥秋)라고 할 때 “맥”은 “보리맥”입니다. 1년의 첫 추수인 보리수확을 거두어 들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구약성경 (신명기 16:9-17)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택한 선민 이스라엘 백성에게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신 16:1-8) 말씀에는 유월절(무교절)을 지키라고 했고 (신 16:9-12) 말씀에는 오순절(칠칠절)을 지키라고 했고 (신 16:13-15) 말씀에는 장막절(초막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첫째 유월절은 누룩 없는 떡을 먹음으로 무교절이라고 하는데 이 절기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출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지난 날(과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둘째로 장막절 즉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 불리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지난 것을 기념하고 그 해에 추수한 모든 곡식과 과일들을 창고에 저장해 놓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신자들이 알곡으로 장차 천국 장막에 들어갈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미래에 받을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셋째로 오순절은 출애굽한 날에서 계수하여 제50일이라는 뜻이요, 또한 일곱 안식일이 지난날이라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영적으로 보면 현재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축복은 감사에서부터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감사하는 마음을 빼앗아가고 불평, 원망하는 마음을 넣어 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감사(Thanksgiving)에 대해서 139회나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울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이런 말씀하고 있는 장소는 감옥입니다.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했고 성도들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 하고 계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늘 짜증과 신경질과 눈살 찌푸리는 일을 하게 되면 연거푸 연쇄적으로 그런 일들이 자꾸 계속해서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조건 여하를 불구하고 안 좋은 환경 속에서도 태연과 명랑성과 아량 있는 태도를 취하면 그대로 모든 일들이 수월하게 되어 나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가 믿음이 있는지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것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기도의 내용을 보면 압니다. 초보적 신앙인은 기도할 때마다 “주시옵소서”라는 기도 내용이 나옵니다. 믿음이 조금 성장하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라는 기도 내용이 나옵니다. 또한 믿음이 급성장한 사람은 “무엇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할꼬”, “무엇을 하나님께 드릴꼬”라는 기도 내용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둘째는 감사의 신앙을 보면 압니다. 초보신앙인은 형통할 때만 감사합니다. 믿음이 조금 자라면 수시로 감사합니다. 또한 믿음이 뜨거워지면 곤고할 때 환란당할 때 더 감사합니다. 성경 (살전 5:18)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자의 생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거룩한 자가 성도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용서, 사랑, 화평, 감사, 신령한 교제를 나누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자의 생활은 한마디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Ⅰ어떻게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1. 사랑과 용서의 생활을 하므로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 골 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심에 대해 감사하므로 남을 용서할 수가 있고 사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용서하는 자를 용서하십니다.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대로 사랑가운데서 행하여야 합니다.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사랑의 띠를 매어야 합니다. (본문 14절)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4) 사랑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 (살전 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5) 용서의 범위와 한계는 끝이 없습니다. (마 1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6) 그리스도는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고후 2:10)“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7) 형제를 사랑하되 진심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벧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 평강으로 한 몸되는 생활하므로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지배하게 하여야 합니다. ① 감사는 마음의 기억입니다. 기억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잃은 것에 대한 기억이고 다른 하나는 얻은 것에 대한 기억입니다. ⅰ돈을 잃은 것, 사랑을 잃은 것, 친구를 잃은 것. 사랑을 잃은 것들을 기억하면 모두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불평 불만족에 살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은 것에 대한 기억은 불평, 불만 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ⅱ얻은 것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것, 수익을 얻는 것, 건강을 얻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직장을 얻는 것 등등의 기억은 고마운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가 얻은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감사하는 자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시 136:5-11)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② 평안이 우리의 마음을 지켜줍니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③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① 십자가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엡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② 평화를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고전 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3. 말씀이 풍성히 거하므로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 골 3:16 a)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1)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하면 말씀의 역사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그 체험으로 기적을 이루며 기적 속에 감사하게 됩니다. 2) 그리스도의 말씀은 역경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게 하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부여해 줍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렘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 말씀 속에 기적이 있습니다. ex) (겔 37:9~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말씀처럼 에스겔 골짜기에 해골들이 말씀을 대언할 때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ex) 예수님 말씀 한 마디로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살아나왔습니다. (요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4) 말씀으로 마귀를 쫓아낼 수가 있습니다. (막 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①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악령들을 다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② 예수님은 말씀으로만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마 8: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③ 말씀의 검으로 무장할 수가 있습니다.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④ 예수님은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마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말씀 자체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말씀으로 모든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 속에서 문제 해결 받고 치료도 받게 되므로 감사하는 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신령한 노래를 찬양함으로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 골 3:16 b)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함으로 감사가 넘치게 되고 감사가 넘치므로 찬양이 넘치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이 있는 곳에는 찬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신령한 노래와 찬양이 나오는 것입니다. (엡 5:19-21)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ex) 옛날 영국 황제 루이스가 시골로 순찰을 나갔습니다. 어떤 물방앗간에 노인 한 분이 즐겁게 노래를 불렀답니다. 노래 가사는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도 역시 세상사람 부럽지 않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영국황제 루이스가 2절을 이렇게 부르라고 했습니다.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영국 황제 루이스가 날 부러워하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찬양은 곡조가 있고 가사가 있는 기도”입니다. 찬양 있는 곳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원망, 불평, 짜증스런 일 등등이 생길 때 찬송을 많이 불러보세요. 순식간에 근심, 걱정, 불안, 불평, 원망,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5. 무엇을 하든지 예수 이름으로 하면 감사하는 자가 됩니다. (본문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예수 이름 앞에 원수 마귀는 무릎을 꿇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이름은 너무나 귀하고 능력이 있습니다. (찬송가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찬송가 가사만 읽어도 은혜가 됩니다. Ⅱ 감사하는 자는 어떻게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까? 1. 하나님 앞에 나와 지켜야 합니다. (신 16:10-11)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찌니라” 주의 전에 나와서 감사절을 지켜야 합니다. 성전에 모이기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2. 즐거움으로 지켜야 합니다. (신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할찌니라” (시 100:1-2)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예수 믿는 자들은 항상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야합니다. (빌 3:1)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ex) “헬렌 켈러”는 <낙천주의>라는 책에 “불평을 말함으로 불평을 가지게 되고 모든 것을 참고 감사하면 불평은 물러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감사절을 지키면서 즐겁고 기쁨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3. 지난날을 기억하면서 지켜야 합니다. (신 16: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에서 종 노릇했던 쓰라리고 고통스런 시절을 기억하면서 지금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하면서 지키라는 것입니다. (신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 15:15)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 4.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므로 지켜야 합니다. (신 16: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후 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결론)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지나가는 절기 행사로 끝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새기고 그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살아야 합니다. (살전 5:18) 말씀처럼 “범사에 감사하라”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기적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기도, 봉사, 헌신의 생활도 감사의 마음으로 해야 응답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ex)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무덤 속에서 살려 낼 때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요 11:41)라고 하시고 나사로를 살려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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